(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법무법인 율촌이 한국무역협회와 Akin Gump Strauss Hauer & Feld LLP('Akin&Gump')와 공동으로 오는 9월 8일 오후 2시 한국무역협회 대회의실에서 "금융정보교환 국가간 공조의 새로운 환경에서 - FATCA, CRS, AML, FBAR의 개관 및 금융기관, 기업, 개인에 미치는 영향"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FATCA, CRS, AML 규정 관련 최근 동향 및 한국 금융기관 기업, 고액자산가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본다. 또한 금융 세무 정보교환과 세무조사와의 연관 관계 등에 대한 유용하고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할 에정이다.
아울러 미국시민 영주권자의 해외금융계좌신고 관련 동향과 정보도 함께 공유할 계획이다.
대상은 기업고객이며 참가희망자는 오는 9월 5일 오후 2시까지 접수해야 하며 선착순으로 접수가 마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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