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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여교사' 김하늘, 깜짝 고백 "내가 선배니까 유인영을 조금 더 챙겨줬으면 좋지 않았을까 생각한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영화 '여교사'가 TV에 방영돼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세간의 시선을 모으고 있다.


파격적인 스토리와 높은 수위로 화제가 된 '여교사'가 19일 오후 10시 30분 CH CGV에 방송됐다.


'여교사'가 TV에 방송돼 눈길을 끄는 가운데 영화의 주연 배우인 김하늘이 지난 1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촬영 당시의 소감에 대해 "상대 배우가 연기를 잘해줄 때 예쁘다. 유인영은 극중 인물과 동화된 연기를 보여줘서 좋았다"고 밝힌 바 있어 눈길을 끈다.


당시 그녀는 "유인영이 새침할 줄 알았는데 실제론 '혜영' 같이 순수하고 맑은 느낌이 들어서 좋았다"며 "내가 선배니까 조금 더 챙겨줬으면 좋지 않았을까 생각한다"고 전했다.


또 "나름대로 하긴 했는데 내가 연기에 몰입하다 보니까 많이 챙겨주지 못해서 내게 서운했을 수도 있다. 후회된다"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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