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영화 '타이타닉'에 재방영됐다.
7일 EBS1에서 명절 영화로 선정된 로맨스 영화계의 전설 '타이타닉'이 재방영됐다.
이 영화는 침몰하는 배 안에서 연인 관계인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잭 도슨 역)와 케이트 윈슬렛(로즈 역)이 자신을 버리고 서로를 구하기 위해 희생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 가운데, 영화의 주연을 맡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케이트 윈슬렛이 지난 7월 열애설에 휩싸여 화제가 되기도 했다.
당시 한 언론사의 보도에 따르면 지난 7월 둘이 프랑스의 한 휴양지 생트로페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했다며 "그가 여러 유명 모델들과 만남을 가졌지만 윈슬렛에게 느꼈던 지적인 감정까지 이어지진 못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가 전 세계에서 윈슬렛을 가장 아름다운 여성으로 생각한다"고 전했으나 둘은 20년 동안 수차례 걸쳐 열애설에 휩싸였음에도 이에 대한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어 대중들 사이에서는 '루머가 아니냐'는 반론이 제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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