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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투데이

'보그맘' 박한별, '나가 죽어라'는 악플에 "우울증과 대인기피증에 시달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배우 박한별이 화제가 되고 있다.


박한별은 최근 MBC '보그맘'에서 안정적인 연기력을 통해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그녀는 딱딱한 말투와 어색한 표정 연기를 통해 로봇 역할을 소화해 대중들 사이에서 매 회 화제가 되는 등 현재 대세 배우로서의 나날을 보내고 있다.  
 
그러나 그녀는 지난 2009년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악플에 시달렸던 상처를 고백한 바 있어 눈길을 끈다.


당시 그녀는 "화려한 스포트라이트를 받다가 하루아침에 물거품처럼 그 인기가 사그라지는 것을 겪으며 마음이 너무 아팠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인터넷에서 나에 대한 사생활까지 왈가왈부했고 '나가 죽어라'라는 악플에 시달리는 등 힘든 생활을 보냈다"고 밝혔다.


또한 "이것 때문에 우을증과 대인기피증까지 왔다"고 전해 주위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보그맘'은 한 천재 로봇 개발자 '최고봉'에 손에서 태어난 로봇 아내이자 엄마인 보그맘이 아들이 입학한 럭셔리 '버킹검 유치원'에 입성하며 벌어지는 일들을 담은 예능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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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일 칼럼]‘갑질’은 영혼의 홀로코스트
(조세금융신문=김우일 대우M&A 대표) ‘갑질’의 무분별한 횡포로 사회 전반의 여론이 들끓고 있다. 갑질이란 권력 관계에서 우위의 ‘갑’이 권리 관계의 하위에 있는 ‘을’에게 하는 비정상적, 부당, 압박행위를 통칭한다. 대기업의 협력회사에 대한 갑질, 프랜차이즈의 가맹점에 대한 본사의 갑질, 교수가 학생에게 하는 갑질, 군대, 경찰, 기업 등 조직 내에서의 갑질은 사회 전반적으로 광범위하고 잔인하게 자행되고 있는 실정이다. 사회구조란 게 어쩔 수 없는 수직적 관계의 연결고리라면 갑과 을의 위치가 필연적 존재사항이라 할 수 있다. 그러나 그 연결고리라 함은 직무상 야기되는 위치의 함수관계이기 때문에 직무를 넘어서는 비정상적, 부당, 압박은 ‘갑을’의 관계를 빙자한 또 다른 범죄임이 틀림없다. 을이 느낀 그 피해 후유증은 정신적 살인행위에 버금가는 만큼 크다할 수 있다. 우리는 여기서 중요한 사실 하나를 염두에 둬야하겠다. 갑질을 하는 대부분의 사람이 이른바 출세를 한 소수층이고 갑질을 당하는 대부분의 사람은 이 소수층의 하위구조에 있는 대다수의 국민에 해당한다. 소수가 눈에 보이지 않는 ‘갑질권력’ 이라는 칼로 대다수의 영혼을 기분대로 입맛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