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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소녀시대 윤아, 오랜 그룹 활동에 이런 일도?…"계단에서 밀어버린다더라"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윤아가 화제다.


12일 열린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에 참석해 남다른 드레스 자태를 뽐낸 윤아가 영화제 사회를 맡아 어떤 모습을 선보일 것인지 팬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걸그룹 소녀시대로 데뷔해 그룹 활동은 물론, 배우로 활발한 활동을 선보인 그녀는 최근 SM스테이션을 통해 음원을 발표하며 솔로 가수로 팬들 앞에 서기도 했다.


소녀시대의 멤버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던 그녀는 최근 일부 멤버들의 재계약 불발로 위기를 맞이한 바, 그녀가 지난 8월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 밝힌 멤버와 다툰 일화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당시 그녀는 "내가 장난기가 많다. 한창 애니메이션 성우 흉내를 내고 다녔다. 일주일 동안 그러니까 언니들이 짜증이 났는데 재밌어서 더했다"라며 "그런데 자고 있던 써니 언니가 벌떡 일어나 '너 한 번만 더하면 계단에서 밀어버린다'고 했다"라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를 들은 써니가 "나도 하고 눈치가 보여서 장난인 척했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더했다.


한편 티파니, 수영, 서현의 재계약이 불발된 상황에서 남아있는 멤버들이 이를 어떻게 극복할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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