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3일 방송된 Mnet '워너원고 : 제로베이스'에서 그룹 워너원이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내 이목을 끌었다.
이날 이들은 데뷔 후 바쁘게 살던 날 뒤에 숨은 모습까지 드러냈고 모두 함께 힘을 모아 팬들을 위해 만든 노래도 공개해 보는 이들에게 훈훈함을 전했다.
그런 가운데 방송 직후 누리꾼들로부터 비난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그도 그럴 것이 이날 멤버들은 "오로지 자신으로 얼마나 하루에 보내나"라는 질문에 "2시간", "1시간?"이라고 답하며 옹성우는 "없.."이라고 한순간도 없음을 암시했고 일부 멤버들은 답을 이어가지 못해 그간 정신없었음을 짐작케 했기 때문.
뒤이어 멤버들의 아역을 뽑던 도중 이대휘의 가정사가 도드라지게 연출되자 시청자들은 "지나치다"라며 비판 의견을 드러내고 있는 상황.
멤버들이 돌아왔지만 첫 방송부터 안타까운 장면이 많이 나와 다음 화를 기다리는 팬들의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