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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힐링론, 개인회생대출 상담 시 확인 해야 할 필수 항목은?

(조세금융신문=이준영) 내년 2월 대부업체와 여신금융기간의 적용되는 최고 금리는 24%로 금리인하가 예정되어 있다. 이에 많은 이들이 기존 사용하고 있는 대출금과 추후 계획한 일정에 필요한 대출금을 처리하게 될 시기를 많이 조율하고 있다.


시중 은행의 낮은 금리 사용자나 햇살론, 사잇돌등 중금리대출의 사용자들은 최고 금리 인하의 체감을 조금 늦게 느끼겠지만 채무조정자들의 전용 상품인 개인회생자대출, 신용회복자대출, 파산면책자 대출을 사용하는 고객들은 당장은 낮아진 금리를 받을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힘든 채무조정중에 회생중대출이나 회복중대출, 면책중대출을 지금처럼은 쉽게 이용하지 못할 수 있다는 전망이다.


그 동안 금융 소외계층으로 분류되어 개인회생중대출가능한곳을 찾아 보기가 쉽지 않았지만 그나마 저축은행개인회생대출을 사용할 수 있었고 대부업개인회생대출을 사용할 수 있었지만 개인회생자대출가능한곳들이 대부분이 대부업대출이 대부분이라 금융사입장에서는 개인회생대출 한도 축소와 개인회생자대출자격 조건이 까다로워질 수밖에 없을 것이다.


이렇게 개인회생자대출 상품의 시장이 어렵게 되면 현재 그나마 회생중대출을 묶어서 대출건수를 줄일 수 있었던 개인회생통합대출이 힘들어질 수 있고 개인회생저축은행대출이 가능하였던 개인회생전환대출이 저축은행으로 진행하기가 힘들어질 수 있으니 정부에서는 대부업최고 금리 24% 적용시 저신용자 25만 8000여명이 금융권 대출에서 배제된다는 주장에 귀를 귀울여야 할 것이다. 이러한 시기에 불법이 기승을 부릴 수 있고 낮아진 금리로 대환을 유도하며 불법 수수료나 신용등급인상 비용 등 말도 안되는 현혹에 속지 말아야 할 것이다.


본인에 맞는 대출 상품을 확인하고 등록된 법인 업체인지를 확인하여야 하고 또 상담사를 통하여 대출 진행 시 실제 근무자인지도 확인을 해야 하는 것은 대출 필수 조건이 아닐까 싶다. 위 대출필수확인 조건중 일반 직장인이나 사업자 등이 하기 어려운 부분은 내게 맞는 대출 상품을 찾는 것인데 바쁜 현대인들이 자세히 알기는 쉽지 않아 전문가나 혹은 업체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


개인회생대출 잘하는곳으로 알려져 있는 힐링론은 개인회생대출상품이 다양하게 운용되고 있어 회생중 대출 신청고객 혹은 면책 회복중 대출 고객에게 여러 가지 상품을 진행할 수 있게 컨설팅하여 고객의 필요한 부분을 충족시켜 준다고 한다.


회생시 받을 수 있는 대출상품만도 설명하자면 개인회생사건번호대출, 개인회생개시결정대출, 개인회생인가 대출이 있고 이는 인가중 인가후 인가자대출로 비슷한 이름을 갖고 있다. 이 상품들은 변제 시기에 따라 나뉘어져 있고 채무의 건수에 따라 앞서 언급한 개인회생대환 혹은 통합 대출로 건수를 줄이거나 금리를 낮게 저축은행개인회생대출로 전환이 가능하다. 이러한 다양한 개인회생대출 상품은 자격조건이 기본적으로 소득이 증빙이 되는 직장인이나 사업자 혹은 프리랜서여야 하고 회생변제 미납이 적어야 대출 상품을 받는 것이 유리하다고 하니 꾸준한 변제 관리와 채무 관리로 채무조정이 탈없이 끝날 수 있게 내게 맞는 컨설팅을 받고 진행하는 것이 좋다.


힐링론은 개인회생자대출가능한곳으로 SNS나 검색을 통하여 힐링론의 대출사례 및 후기등을 모아볼 수 있고 홈페이지를 통하여 간단한 상담을 무료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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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임채수 서울지방세무사회장 권역별 회원 교육에 초점
(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 임채수 서울지방세무사회장은 지난해 6월 총회 선임으로 회장직을 맡은 후 이제 취임 1주년을 눈앞에 두고 있다. 임 회장은 회원에게 양질의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지방회의 가장 큰 역할이라면서 서울 전역을 권역별로 구분해 인근 지역세무사회를 묶어 교육을 진행하고 있어 회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올해 6월에 치러질 서울지방세무사회장 선거 이전에 관련 규정 개정으로 임기를 조정해 본회인 한국세무사회는 물론 다른 모든 지방세무사회와 임기를 맞춰야 한다는 견해도 밝혔다. 물론 임원의 임기 조정을 위해서는 규정 개정이 우선되어야 하지만, 임기 조정이라는 입장을 구체적으로 밝히는 것은 처음이라 주목받고 있다. 임채수 회장을 만나 지난 임기 중의 성과와 함께 앞으로 서울지방세무사회가 나아갈 길에 대해 들어봤다. Q. 회장님께서 국세청과 세무사로서의 길을 걸어오셨고 지난 1년 동안 서울지방세무사회장으로서 활약하셨는데 지금까지 삶의 여정을 소개해 주시죠. A. 저는 1957년에 경남의 작은 시골 마을에서 8남매 중 여섯째로 태어났습니다. 어린 시절에는 대부분 그랬듯이 저도 가난한 집에서 자랐습니다. 그때의 배고픈 기억에 지금도 밥을 남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