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이준영 기자) 삼성 패밀리오피스(Family Office)는 가문관리 서비스 조직으로 올해 개소 6년차 만에 1,400개의 가문을 관리하고 있다. 가업승계 의향은 있으나 구체적인 준비가 필요하다고 느끼는 금융자산 30억 원 이상, 부동산 등 종합자산이 100억 원인 초 부유층 자산가를 대상으로 가문관리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가문관리 서비스 플랜으로는 가업승계, 합법적인 절세 계획 수립, 자녀 교육프로그램 등 일반 자산관리서비스와 달리 다음 세대에 이르기까지 고객의 생에 전반에 걸친 종합적인 자산관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를 대상으로 삼성패밀리오피스에서는 VVIP 고객들이 관심을 가질 만한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다.
삼성패밀리오피스에서는 오는 2017년 12월 14일(목) 삼성생명서초타워 강남FP센터에서 기업경영과 CEO 자산관리에 도움이 될 수 있는 2018년 개정세법의 핵심 체크 포인트와 가업승계전략 변화에 대한 강의 내용을 바탕으로 ‘삼성패밀리오피스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삼성생명 GFC사업부 김희섭 팀장(사진)은 “새 정부 이후 변화된 정책과 세법에 미리 대비하여 피해가 없도록 축적된 노하우와 사례를 바탕으로 기업경영과 승계 등에 대한 내용으로 주최되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개정세법 핵심 체크 포인트를 참조하시어 기업경영과 CEO의 자산관리에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첫 번째 삼성패밀리오피스 세미나는 오는 14일(목) 오후 2시부터 ‘개정세법 주요내용’, ‘가업승계의 방향성’, ‘가업승계 주요 이슈의 변화’ 등을 주제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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