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29 (금)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사회

모티바 가슴성형, 사후관리까지 고려해야


(조세금융신문=이준영 기자) 여성에게 가슴은 여성의 아름다움을 상징하는 신체 부위로 꼽힌다. 실제로 많은 여성들은 풍만하고 아름다운 가슴을 갖기 위해 가슴성형을 고려하고 있다. 최근 안전한 가슴 보형물로 가장 많은 선택을 받고 있는 모티바는 실제 가슴과 가장 비슷한 모양, 촉감을 가지고 있으며, 누웠을 때 자연스럽게 퍼지는 특징을 보여주고 있다.


모티바는 미국 FDA의 승인을 받은 보형물로 안전한 수술이 가능하고, 가슴성형 시 많은 여성이 고민하는 구형구축을 최소화할 수 있으며, 내부의 겔이 갖는 점성과 탄성이 우수하여 중력에 따라 실제 가슴과 유사한 움직임을 기대할 수 있다.


특히 가슴성형은 같은 보형물을 적용하더라도, 집도의에 따라 결과의 차이가 있을 수 있다.  때문에 전문적인 의료지식을 갖고 있는 숙련된 의료진에게 진행을 하는 것이 좋다.


가슴 보형물 모티바는 공식 병원으로 지정된 곳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고난이도의 가슴성형 수술이기 때문에 의료진의 경력 및 의료기관 검증여부를 꼼꼼하게 따져야 한다.


모티바는 가슴재수술에도 도움이 된다. 기존 가슴보형물에 다르게 구형구축 및 부작용에 안전한 이유는 기존 마이크로(micro) 텍스쳐보다 표면 입자가 고운 나노(nano) 텍스쳐로 더욱 부드럽고 탄성이 높아 우수한 촉감을 느낄 수 있으며, 360도 어느 방향에서나 동일한 두께 및 안장력으로 내구성도 높다.


JY성형외과 최준영 원장은 “내시경을 통해 가슴 조직의 신경과 혈관들을 세밀하게 확인하기 때문에 불필요한 박리를 최소화 할 수 있다. 또한 수술범위를 최소한으로 줄일 수 있기 때문에 수술 후 동반되는 통증이 적고 회복기간이 비교적 빠르다”고 설명했다.


JY성형외과는 모티바 가슴성형 시 회복 속도를 빠르게 높일 수 있는 수술 후 케어 프로그램을 무료로 진행한다. 고가의 이스라엘장비인 maximus를 이용한 효과적인 고주파관리를 진행하며, 회복속도를 빠르게 높이기 위해 비타민 수액 및 재생레이저 관리를 추가비용 없이 받아볼 수 있다.  


한편 제이와이 성형외과는 세미나, 학술대회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을 하며 실력을 인정받았으며, 고객만족을 위해 다양한 정보 및 이벤트를 제공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배너

전문가 코너

더보기



[인터뷰] 임채수 서울지방세무사회장 권역별 회원 교육에 초점
(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 임채수 서울지방세무사회장은 지난해 6월 총회 선임으로 회장직을 맡은 후 이제 취임 1주년을 눈앞에 두고 있다. 임 회장은 회원에게 양질의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지방회의 가장 큰 역할이라면서 서울 전역을 권역별로 구분해 인근 지역세무사회를 묶어 교육을 진행하고 있어 회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올해 6월에 치러질 서울지방세무사회장 선거 이전에 관련 규정 개정으로 임기를 조정해 본회인 한국세무사회는 물론 다른 모든 지방세무사회와 임기를 맞춰야 한다는 견해도 밝혔다. 물론 임원의 임기 조정을 위해서는 규정 개정이 우선되어야 하지만, 임기 조정이라는 입장을 구체적으로 밝히는 것은 처음이라 주목받고 있다. 임채수 회장을 만나 지난 임기 중의 성과와 함께 앞으로 서울지방세무사회가 나아갈 길에 대해 들어봤다. Q. 회장님께서 국세청과 세무사로서의 길을 걸어오셨고 지난 1년 동안 서울지방세무사회장으로서 활약하셨는데 지금까지 삶의 여정을 소개해 주시죠. A. 저는 1957년에 경남의 작은 시골 마을에서 8남매 중 여섯째로 태어났습니다. 어린 시절에는 대부분 그랬듯이 저도 가난한 집에서 자랐습니다. 그때의 배고픈 기억에 지금도 밥을 남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