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13일 오전 많은 매체들이 결혼 후 첫 활동을 하려고 중국으로 출국하는 배우 송혜교의 소식을 전해 이목을 끌었다.
배우 송중기와의 결혼 후 모습을 드러낸 그녀는 꾸미지 않고도 청순함을 뽐내며 중국에서 진행되는 광고 연관 일정을 소화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 가운데 송중기가 결혼 후 계획과 현재의 상태를 솔직하게 전했던 사실이 알려져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지난달 그는 한 인터뷰를 통해 "해야 할 작품은 아직 없고 일단 신혼생활을 즐길 생각이다"라면서도 "이전의 작품이 속은 상해도 후회는 없다"라고 밝혔다.
당시 그는 "그때가 결혼을 결정했을 때라 행복하기만 하다"라며 "살면서 요즘이 가장 행복하다"라고 말해 부러움을 자아냈다.
한편 두 사람은 신혼여행을 유럽으로 다녀온 뒤 최근 서울 모처에서 신혼생활을 즐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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