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영화 '1987' 고사 현장에서 김태리와 강동원이 만났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영화 '1987' 고사 현장이 찍힌 사진 여러 장이 게재됐다.
사진 속 배우진과 스태프들은 '1987'의 대박을 기원하며 고사를 치루고 다같이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특히 회식 현장에서 김태리가 강동원, 유해진과 나란히 앉은 모습도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강동원은 민낯에 안경을 쓴 털털한 모습이었으나 잘생긴 외모만큼은 여전해 여성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한편 영화 '1987'은 오는 27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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