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아나운서 신아영을 향한 대중의 관심이 뜨겁다.
지난 11일 방영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 출연한 신아영이 화제다.
이날 그녀는 하버드대 재학 시절 왕족, 재벌 아들, 대형 로펌 관계자 등 여러 남성으로부터 대시를 받았다는 이야기가 소개했다.
아나운서 중에서도 남다른 육감적인 몸매를 가진 그녀가 최근 화보 촬영을 통해 이상형을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당시 촬영이 끝난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그녀는 "솔로인지 4년 정도 되었다"며 "무관심한 스타일을 좋아한다. 연애에 올인해 본 적이 없다"고 솔직한 심정을 드러냈다.
특히 그녀는 평소 서구적인 몸매로 주목받고 있는 시선에 대해 "부담스럽진 않은데 가끔 뚱뚱하다거나 후덕하다는 말을 들을 땐 좀 속상하다"고 호소했다.
또한 그녀는 과거 방영된 tvN '곽승준의 쿨까당'에서도 "여름에 무슨 옷을 입어야 할지 도통 모르겠다"고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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