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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개인회생자대출, 맞춤형 서비스 고려해야

힐링론 "4대보험 없어도 재직 확실하면 진행 가능"

(조세금융신문=이준영 기자) 다가오는 2월 대부업체와 여신금융기간의 적용되는 최고 금리는 24%로 금리인하가 예정되어있다. 이에 많은 이들이 기존 사용하고 있는 대출금과 추후 계획한 일정에 필요한 대출금을 처리하게 될 시기를 많이 조율하고 있다.


힐링론은 일반적인 직장인대출, 사업자대출이나 각종 담보대출 등을 진행하기도 하지만 금융소외 계층의 대상을 위한 특화 대출이 주를 많이 이루고 있다.


힐링론의 관계자는 “개인회생대출의 경우 일반 신용대출과 달리 특화된 상품이므로 개인회생대출 전문 업체를 통하는 것이 조건 및 자격을 확인하기가 수월하고, 다양한 개인회생자별 대출상품을 소개받을 수 있는 특징이 있다"고 전했다.


개인회생자 대출 상품의 특징과 조건 및 자격은 일반인들이 쉽게 알 수 없기 때문에, 개인회생대출 전문 업체인 힐링론을 통해 본인에 맞는 대출상품을 알아 보고, 개인회생 시작부터 개인회생 면책이 나올 때까지 자세하고 친절한 서비스를 받는 것이 채무자에 도움이 된다는 설명이다.


회사측에 따르면 직장인, 교직원, 공무원은 물론 프리랜서까지도 소득만 확인이 되면 개인회생대출 신청을 할 수 있고, 4대 보험이 안 되는 현금 수령자도 재직확인이 확실하다면 진행 가능하다. 자세한 문의는 회사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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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 임채수 서울지방세무사회장은 지난해 6월 총회 선임으로 회장직을 맡은 후 이제 취임 1주년을 눈앞에 두고 있다. 임 회장은 회원에게 양질의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지방회의 가장 큰 역할이라면서 서울 전역을 권역별로 구분해 인근 지역세무사회를 묶어 교육을 진행하고 있어 회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올해 6월에 치러질 서울지방세무사회장 선거 이전에 관련 규정 개정으로 임기를 조정해 본회인 한국세무사회는 물론 다른 모든 지방세무사회와 임기를 맞춰야 한다는 견해도 밝혔다. 물론 임원의 임기 조정을 위해서는 규정 개정이 우선되어야 하지만, 임기 조정이라는 입장을 구체적으로 밝히는 것은 처음이라 주목받고 있다. 임채수 회장을 만나 지난 임기 중의 성과와 함께 앞으로 서울지방세무사회가 나아갈 길에 대해 들어봤다. Q. 회장님께서 국세청과 세무사로서의 길을 걸어오셨고 지난 1년 동안 서울지방세무사회장으로서 활약하셨는데 지금까지 삶의 여정을 소개해 주시죠. A. 저는 1957년에 경남의 작은 시골 마을에서 8남매 중 여섯째로 태어났습니다. 어린 시절에는 대부분 그랬듯이 저도 가난한 집에서 자랐습니다. 그때의 배고픈 기억에 지금도 밥을 남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