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지난해 12월 고위공무원을 끝으로 명예퇴직한 김대훈 전 성동세무서장이 광교세무법인에서 새 둥지를 틀고 세무사로서 새 출발을 한다.
김 세무사는 “30여 년간 국세청에서 쌓은 다양한 분야의 세법지식은 물론 풍부한 경험과 식견을 바탕으로 납세자의 권익보호와 국세행정 발전에 든든한 파트너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개업 소회를 밝혔다.
또 김 세무사는 "기장, 결산 및 세무신고 대리를 비롯해 세무조사 수임(입회, 의견진술포함), 과세적부심사, 이의신청 심사 심판청구 등 고충불복 청구, 세무조정 등 납세자 권익보호를 최우선으로 삼고, 절세 가이더로서 소임을 다해 뛰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개업소연 장소는 ▷강남구 언주로 337 동영문화센터 8층(역삼동 772)이고 ▷연락처는 02)3453-8004 ▷개업일자는 오는 30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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