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동안 최저 생계비를 제외한 소득의 대부분을 납부해야 하는 것이 큰 부담이기는 하지만, 면책까지 된다면 빚 독촉과 추심에서 벗어날 수 있으니 채무가 많은 자라면 고려해 볼만 하다.
이러한 채무 조정 개인회생, 혹은 신용회복에 관하여 혜택을 받고 있는 사람들이 많지만 변제 계획에 맞춰 진행을 하다가 갑작스런 생활비가 들게 되면 변제 계획이 늦춰지거나 미납이 발생하게 될 수 밖에 없다.
회생이 3회 이상 미납되면 채권자의 폐지 요청이 접수가 될 수 있는데, 폐지 신청이 들어오면 회생 중 대출까지도 문제가 될 수 있으니 미리 준비하여 급전을 방지하고, 회생 중에 필요한 자금이 생겼을 때는 개인회생대출이 가능한 곳을 찾아 나라의 관리 감독을 받는 업체나 저축은행 등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이러한 대부업체들은 금감원의 지시 감독을 받고 있으며, 저축은행 쪽은 저축중앙회의 관리 감독과 금감원의 감독을 같이 받고 있으니 위 업체들과 거래 시 해당 업체가 맞는지 확인하고 대출을 신청한다면 보이스 피싱이나 불법 수수료에서 안전할 수가 있다.
개인회생대출 상품에 있어서 저축은행과 대부업체의 큰 차이점은, 현재 저축은행은 1/3 이상의 변제가 이루어져야 자격이 주어지고, 대부업체는 사건번호가 부여되는 시점에서 신청 자격이 주어진다. 그 후 개시결정과 인가 중 혹은 인가 후로 상품이 구별되니, 변제 시점과 인가 시기에 따라 접수상품이 달라진다고 인지하면 된다. 대출상품 조건은 현재 소득이 확인되는 자여야 하며, 현금 수령으로 4대 보험 미가입자라 하더라도 소득 신고가 들어가는 자라면 소득이 인정된다.
개인회생 대출 전문 업체인 힐링론의 관계자는 "회생 중이나 회복 중 혹은 파산 면책 중에도 본인의 소득으로 대출 신청이 가능하니 제도권 금융업체에서 알아보는 것이 중요하며, 상품의 자격이나 조건 등 내게 맞는 상품을 찾기 힘들 때는 힐링론과 같이 전문 업체를 통하여 상담을 진행하는 것이 본인의 수고를 덜 수 있고, 본인이 원하는 금리나 상환방법 등에 맞추어 진행할 수 있다"고 전했다.
홈페이지에 방문하면 다양한 정보들과 사례, 후기들을 확인할 수 있으며, 개인회생자 대출뿐 아니라 자동차 담보대출부터 일반 신용대출까지 다양한 상품들 중 내게 맞는 상품을 소개 받을 수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