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유정현 기자) 고금리 대출로 인해 힘들어하는 취약계층이 점차 늘어나고 있어 정부는 대출 시장 안정화를 위해 대출 종량제 시행과 다음 달 8일부터 법정 최고금리를 24%로 인하하는 정책을 계획하고 있다.
이미 고금리의 대출을 받은 서민들을 위한 서민지원제도인 햇살론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고통받고 있는 사람들에게 힘이 되는 대출상품이다. 햇살론 대출은 연평균 7~9%대의 저렴한 이율과 최대 3000만 원까지 넉넉하게 신청 가능하며, 최장 5년까지 상환설정이 가능한 장점이 있다.
햇살론은 직장에서 3개월 이상 재직 중인 직장인, 사업장을 운영 중인 사업자 및 프리랜서라면 재직확인과 소득 증빙을 통해 손쉽게 대출 신청이 가능하다.
조건이 완화된 대출인 만큼 본인에게 맞는 햇살론 대출을 선택해 최대한의 혜택을 보는 것이 중요하다. 햇살론 대출과 관련하여 상담을 도와주는 곳도 많아 햇살론 대출과 관련된 정보를 편리하게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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