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이한별 기자) 이웅열 코오롱 회장의 장남이자 코오롱가 4세인 이규호 코오롱 상무가 처음으로 그룹에서 계열사 대표에 임명됐다.
18일 코오롱그룹에 따르면 최근 이 상무는 리베토의 초대 대표이사를 맡게됐다.
셰어하우스 사업을 벌이는 리베토는 코오롱글로벌의 자회사 코오롱하우스비전에서 분할해 나온 회사다.
이 상무는 최근 36억원을 출자해 리베토 지분 15% 수준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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