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 세무사고시회는 오는 3월 법인세신고를 앞두고 최근 규제 강화 등 이슈가 되고 있는 비영리법인 관련 세무문제에 대해 김형배 회계사를 강사로 초빙해 실무 위주 교육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오는 21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종로5가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열리는 이번 교육은 ▲2018 법인결산시 비영리법인의 주요 세무 쟁점 ▲비영리조직 회계실무(회계방법 및 계정과목 분류체계, 예산편성 실무적 사례, 복식부기 회계처리 예시, 기부금회계) ▲공익법인의 결산시 유의사항 ▲비영리조직 유형별 회계와 세무실무(어린이집, 장기요양기관, 의료기관 등) ▲2018종교인소득 과세 시행에 따른 주요 내용 등으로 구성된다.
교육 참가 관련 문의는 한국세무사고시회 홈페이지와 전화를 통해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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