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29 (금)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한국세무사회, 세무사사무소 사무원 양성 위한 업무협약 체결

전국 6개 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상호 협력…“경력단절여성 재취업 지원한다”

(조세금융신문=심재완 기자) 한국세무사회는 서초동 세무사회관에서 전국 6개 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새일센터)와 세무사사무소 사무원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세무사회에서 이창규 한국세무사회장을 비롯해 김형중·곽수만 부회장, 정동원 회원이사가 참석했으며 새일센터에서는 이현아 동작새일센터장 등 8명이 참석했다.

 

이번 MOU로 세무사회와 전국 6개 새일센터(동작, 성남, 안산, 의정부YWCA, 사하, 경산)는 경력단절여성들의 세무사사무소 취업지원과 세무사사무소 인력난 해소를 위해 상호 의견을 교류하고, 상시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기로 했다.

 

세무사회는 협약에 따라 ‘세무사사무소 사무원 양성’에 대한 교육프로그램과 교재 개발을 적극적으로 도울 예정이다. 또 관련 교육과정을 이수한 경력단절여성의 세무사사무소 취업을 연계할 계획이다.

 

새일센터는 ‘세무사사무소 사무원 양성’ 교육과정을 운영할 방침이다. 교육과정 내용으로는 ▲회계원리‧세무처리방법 ▲상속세·양도소득세·법인세 등에 관한 기초교육 ▲부가가치세·소득세·4대보험 세무신고 방법을 비롯한 지출증빙 등으로 구성된다.

 

이창규 한국세무사회장은 “세무사회는 세무회계분야 전문인력 양성과 세무사사무소 일자리 창출을 위해 세무회계교육 지원‧세무사사무소 취업 확대 등 대내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경력단절여성의 재취업과 초기 적응을 돕고 세무사사무소 취업 연계에 적극 힘쓰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세무사사무소 사무원 양성 프로그램이 경력단절여성의 재취업과 세무사사무소 인력난 해소에 기여하는 좋은 모델로 발전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하자”고 덧붙였다.

 

한편, 세무사회는 지난 2014년부터 현재까지 전국 40개 새일센터와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경력단절여성의 경제활동 참여율을 높이는 데 기여해왔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배너

전문가 코너

더보기



[인터뷰] 임채수 서울지방세무사회장 권역별 회원 교육에 초점
(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 임채수 서울지방세무사회장은 지난해 6월 총회 선임으로 회장직을 맡은 후 이제 취임 1주년을 눈앞에 두고 있다. 임 회장은 회원에게 양질의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지방회의 가장 큰 역할이라면서 서울 전역을 권역별로 구분해 인근 지역세무사회를 묶어 교육을 진행하고 있어 회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올해 6월에 치러질 서울지방세무사회장 선거 이전에 관련 규정 개정으로 임기를 조정해 본회인 한국세무사회는 물론 다른 모든 지방세무사회와 임기를 맞춰야 한다는 견해도 밝혔다. 물론 임원의 임기 조정을 위해서는 규정 개정이 우선되어야 하지만, 임기 조정이라는 입장을 구체적으로 밝히는 것은 처음이라 주목받고 있다. 임채수 회장을 만나 지난 임기 중의 성과와 함께 앞으로 서울지방세무사회가 나아갈 길에 대해 들어봤다. Q. 회장님께서 국세청과 세무사로서의 길을 걸어오셨고 지난 1년 동안 서울지방세무사회장으로서 활약하셨는데 지금까지 삶의 여정을 소개해 주시죠. A. 저는 1957년에 경남의 작은 시골 마을에서 8남매 중 여섯째로 태어났습니다. 어린 시절에는 대부분 그랬듯이 저도 가난한 집에서 자랐습니다. 그때의 배고픈 기억에 지금도 밥을 남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