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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평가분류원-대한상의 합동 기업 설명회

24일 수출입 기업 대상

(조세금융신문=박가람 기자) 관세평가분류원과 대한상공회의소는 기업들이 관세 제도를 활용할 수 있도록 오는 24일 수출입 기업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수출입 통관의 기초가 되는 품목분류‧관세평가‧AEO 제도를 활용하기 위한 전략 등을 소개하고 기업이 실제 이용 가능한 구체적 방법 등 사례 중심으로 안내할 예정이다.

 

특히 설명회 후 현장에서는 품목분류‧관세평가‧AEO 전문가와 수출입 업체의 1:1 맞춤형 컨설팅도 진행될 예정이다.

 

컨설팅이 필요한 업체는 20일 17시까지 상담분야 및 문의 내용을 기재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대한상의 홈페이지 또는 관세청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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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임채수 서울지방세무사회장 권역별 회원 교육에 초점
(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 임채수 서울지방세무사회장은 지난해 6월 총회 선임으로 회장직을 맡은 후 이제 취임 1주년을 눈앞에 두고 있다. 임 회장은 회원에게 양질의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지방회의 가장 큰 역할이라면서 서울 전역을 권역별로 구분해 인근 지역세무사회를 묶어 교육을 진행하고 있어 회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올해 6월에 치러질 서울지방세무사회장 선거 이전에 관련 규정 개정으로 임기를 조정해 본회인 한국세무사회는 물론 다른 모든 지방세무사회와 임기를 맞춰야 한다는 견해도 밝혔다. 물론 임원의 임기 조정을 위해서는 규정 개정이 우선되어야 하지만, 임기 조정이라는 입장을 구체적으로 밝히는 것은 처음이라 주목받고 있다. 임채수 회장을 만나 지난 임기 중의 성과와 함께 앞으로 서울지방세무사회가 나아갈 길에 대해 들어봤다. Q. 회장님께서 국세청과 세무사로서의 길을 걸어오셨고 지난 1년 동안 서울지방세무사회장으로서 활약하셨는데 지금까지 삶의 여정을 소개해 주시죠. A. 저는 1957년에 경남의 작은 시골 마을에서 8남매 중 여섯째로 태어났습니다. 어린 시절에는 대부분 그랬듯이 저도 가난한 집에서 자랐습니다. 그때의 배고픈 기억에 지금도 밥을 남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