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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 동정

백운규 장관, 미국과 산업·에너지·통상 논의

과도한 수입규제 조치 자제 요청

(조세금융신문=박가람 기자) 산업부는 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장관이 현지시간 18~23일 뉴욕과 워싱턴 D.C.를 방문해 한미간 미래 지향적 산업·에너지·통상 협력 관계 방안 등을 논의했다고 24일 말했다.

 

백 장관은 윌버 로스 상무장관과의 한미 상무장관회담에서 양국간 자율차, 배터리, 항공우주, 5G 등 첨단산업 분야에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한미 산업협력대화’ 정례적 개최에 합의하고 실무협의를 추진할 예정이다.

 

에너지신산업, 신소재, 원전해체 등 분야에서 협력 기반을 마련해 에너지 분야 협력에도 나선다. 한수원과 아르곤연구소간 MOU도 조만간 체결할 계획이다.

 

백 장관은 미측의 수입규제 조치가 우리 기업의 현지 투자확대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며, 로스 상무장관에게 불리한 가용정보(AFA)와 특정시장상황(PMS) 남용자제 등 과도한 수입규제 조치 자제도 요청했다.

 

슈미트라인 ITC 위원장에게는 세탁기·태양광 등 세이프가드 중간재심에 대한 공정하고 객관적인 분석을 요청했다.

 

백 장관은 “금번 방미 성과를 통해 앞으로 한미 간 산업·에너지·통상 분야에서 미래 지향적 협력 관계를 한층 강화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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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를 열며] 절대 긍정의 마인드
새해가 또 밝았다. 한해를 시작하는 기점에서 새삼 지난 한해를 뒤돌아본다. 지난 새해 첫날. 가족과 함께 나름 뜻있는 시간을 보내기 위해 기도원을 찾았다. 두 시간 남짓 기도하면서 가정의 무고와 새해 계획한 사업이 뜻하는 바대로 소원성취하길 기도했다. 원하는 것들을 조목조목 기도하고 나니 모두 다 이루어질 것만 같고 마음도 뿌듯했다. 하지만 기도원에서 돌아오던 중 문제가 발생했다. 싱크홀에 승용차 바퀴가 빠져 타이어가 심하게 찢긴 것이다. 행복하고 의미있는 시간을 보내고 즐겁게 귀가하던 도중에 갑작스레 생긴 사고여서 가족에게 내색은 안했지만 기분이 상했다. 아니 짜증이 났다. 누군가 시샘을 한 건가. 돌이켜 보면 일상에서 흔히 일어날 수 있는 사고였지만 ‘하필이면 새해 첫날에 이런 일이 생기다니…’ 맘 한구석이 개운치 않았다. 혹여 올 한해 좋지 않은 일들이 생기는 건 아닐까 하는 두려움이 앞섰기 때문이다. 하지만 모든 것은 마음먹기 나름인 법. 분위기 전환이 필요했다. 때마침 아름답게 지는 석양이 눈에 들어왔다. 새해 첫날의 일출도 장관이지만 눈밭의 하얀 지평선으로 붉게 깔리는 일몰이 참으로 감동이었다. 부지런히 카메라에 담아 지인들에게 덕담의





* 엣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