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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 중견기업, 올해 청년 2천여명 채용한다

중견기업 전용 채용박람회인 '중견기업 일자리 드림 페스티벌'개최

 

(조세금융신문=윤봉섭 기자)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백운규)와 한국중견기업연합회(회장 강호갑)는 청년 구직자들에게 우수한 중견기업을 소개하고,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5월 10일(목) SETEC에서 ’중견기업 일자리 드림(Dream)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중견기업 일자리 드림(Dream) 페스티벌은 질 좋은 일자리를 제공하는 우수 중견기업 전용 채용박람회이다. 이날 행사에는 월드클래스 300 선정 기업 등 경쟁력 있는 중견기업 73개社와 대학생 등 청년 구직자 4천여명이 참석했다.

 

참여기업들은 반도체·전자, 기계 등 제조업은 물론, 서비스·유통, SW 등 非제조업 분야 기업들까지 다양하게 구성됐으며, 금년 중 약 2천명의 청년들을 신규 채용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청년들에게 매력적인 근무여건을 갖춘 우수 중견기업이 대거 참여하고, 인공지능(AI) 기반 매칭 시스템과 온라인 취업 서비스를 적극 활용하여 실질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실제 청년들을 채용할 계획이 있는 다양한 업종의 기업들이 참가하여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취업의 기회를 제공했다.

 

백운규 장관은 이날 청년 구직자들을 직접 만나 격려와, 취업 과정에서의 애로사항, 청년 일자리 문제 해결을 위한 건의사항 등을 청취하고, 추경예산안 등 청년 실업을 해결하기 위한 정부의 정책들도 소개했다.

 

한편 이날 개막식에서는 ‘제3회 중견기업 인식개선 공모전’에 당선된 12개팀에 대한 시상식도 진행됐으며, 선정된 작품들은 추후 중견기업의 홍보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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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일의 세상 돋보기]아편전쟁이 미중무역전쟁에 주는 시사점
(조세금융신문=김우일 대우M&A 대표) 세계 경제대국인 미국과 중국이 요새 서로를 비난하며 보복관세 및 규제강화를 선포하는 등 무역전쟁의 양상이 더욱 격화되고 있다. 이 전쟁은 대중무역수지에서 엄청난 적자를 면치 못하는 미국에 의해 자국산업보호를 이유로 먼저 시작되었다. 중국은 미국의 최대무역상대국이면서 무역적자유발국으로 미국 전체적자의 약 50%를 차지하고 있다. 중국도 이에 질세라 한치의 양보도 없이 보복에 나설 태세다. 이는 양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 국가까지도 그 파급 효과가 미칠 수밖에 없다. 세계경제대국이 기침하면 중위 국가는 감기를 앓고 하위 국가는 독감을 앓는다는 글로벌 경제논리를 그대로 입증하게 될 것임에 의문의 여지가 없다. 단기적으로는 양대 국가 상호간에 벌어지는 무역감소가 우리나라와 같은 제3국에는 대체효과에 따른 수출증가가 어느 정도 이루어질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보호무역에 따른 전반적인 세계무역 감축으로 부정적인 결과를 가져올 것이 뻔하다. 이를 반영하듯 금융, 주식, 환율 등 세계경제지표들이 경계심을 드러내고 있다. 세계경기침체의 서막을 보는 듯하다. 필자는 갑자기 미국에 의해 야기된 무역전쟁을 보면서 1840년에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