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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국내은행, 1분기 순익 4조4000억원…전년 대비 소폭 감소

이자이익 9.9% 증가, 비이자이익 28.4% 감소

(조세금융신문=이기욱 기자) 지난 1분기 국내은행들의 당기순이익이 전년 동기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10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국내은행의 2018년 1분기 중 영업실적’에 따르면 국내은행들은 지난 1분기 총 4조4000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동기 대비 1000억원(-2.22%) 감소한 수치다.

 

일반 시중은행은 지난해 1분기와 동일한 2조5000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했고 지방은행은 1000억원 증가한 4000억원의 순이익을 보였다. 특수은행의 당기순이익은 1조6000억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1000억원 감소했다.

 

1분기 국내은행의 이자이익은 9조7000억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9000억원(9.9%) 증가했다. 대출채권 등 운용자산이 5.9% 증가했고 순이자마진도 0.07% 상승했다. 금리상승기에 예대금리차가 확대되면서 순이자마진(NIM) 또한 지난해 동기(1.58%)보다 0.08%p 개선된 1.66%를 기록했다.

 

반면 비이자이익은 7000억원(-28.4%) 줄어들었다. 환율 하락의 영향으로 외환·파생관련이익이 6000억원 줄어들었고 회계기준 IFRS9 시행의 영향으로 유가증권매매손익도 2000억원 감소했다. 기존 회계기준에서는 매도가능지분증권을 매각할 경우 누적돼있던 평가이익을 수익으로 인식했으나 올해부터는 이익잉여금에 직접 반영된다.

 

대손비용은 6000억원(-43%) 감소한 8000억원으로 나타났다. 일반은행을 중심으로 신규 부실이 감소하고 부실채권도 정리됐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수익성은 소폭 악화됐다. 국내은행의 총자산순이익률(ROA)은 0.74%로 지난해 동기 대비 0.05%p 하락했고 자기자본순이익률 역시 같은 기간 0.61%p 낮아진 9.58%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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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정남기 TIPA 회장 "지식재산권 보호 민간기구로 위조품 퇴출 앞장"
(조세금융신문=대담_이지한 콘텐츠사업국장, 사진_송민재 기자) 지식재산권 보호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은 날로 높아지고 있지만 소위 짝퉁으로 일컬어지는 위조품 사기로 발생한 피해도 여전히 줄지 않고 있다. 짝퉁의 생산 및 유통, 판매 등의 범법 행위가 날로 고도화되면서 법과 제도를 교묘히 피해 이뤄지고 있기 때문이다. 일각에서는 위조품 근절을 위해 정부 주도의 법적·제도적 보완은 물론 민간 차원의 역할도 중요하다는 주장도 제기된다. 이러한 시대 흐름에 발맞춰 민간 차원의 지식재산권 보호 기구가 설립되어 관련 업계에 주목을 받고 있다. 무역관련지식재산권보호협회(이하 TIPA)를 중심으로 민간 차원에서 위조품 퇴출이라는 공동 목표를 이루기 위해, 지식재산권 관련 수출입및 유통 관련 주요 구성원들이 공동으로 참여하는 TIPA 위조품수출입 유통방지위원회(이하 TIPA CAC)가 2018년 1월 공식 출범했다. 그간 TIPA는 지식재산권 관련 제도의 정비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정부 및 관련 기관에 적극적으로 건의해 왔으며, 실무 차원에서도 다양한 지식재산권 보호 업무를 수행했다. 특히 국민을 대상으로 지식재산권 보호의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 확대를 위하여 큰 노력을 지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