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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가정을 지켜주는 암보험, 꿀팁 알아보기

 

(조세금융신문=유정현 기자) 암보험은 막대한 치료비가 드는 암질환을 종합적으로 보장받을 수 있는 생명보험상품의 하나이다. 이 보험의 피보험자는 본인 뿐 아니라 배우자나 자녀도 종피보험자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일가족 전원을 무진단으로 보장받을 수 있는 보장성 보험이다. 이 보험에서는 암으로 인한 치료비와 입원비 뿐만 아니라 요양급여금 및 사망보험금도 지급한다.

 

암보험 가입 중요성

 

2016년 한국 암치료 보장성 확대 협력단의 암 환자 조사 결과 발표 자료에 따르면 암 환자를 가장 힘들게 하는 요인 중 1위는 경제적 요인으로 37.3%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암 진단을 받은 과거와 치료를 받고 있는 현재의 어려움을 비교해 봤을 때 다른 요인들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감소한 반면 경제적 요인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갱신형 암보험과 비갱신형 암보험

 

암보험은 진단시 받을 수 있는 보장금액이 다른 보험상품에 비해 높은 만큼 내는 보험료가 부담이 된다. 이를 위해 각 보험사에서는 보험료 갱신이 있는 갱신형 암보험 상품과 고정 보험료로 상품을 유지할 수 있는 보험료 갱신 없는 비갱신형 암보험 상품을 만들었다. 갱신형 암보험의 경우 초기 보험료는 비갱신형 암보험에 비해 저렴한 편이지만 계약 시 정한 기간 기준으로 보험료가 갱신된다. 비갱신형 암보험은 초기 보험료 그대로 납입기간까지 동일 금액을 납부하면 되지만 초기 보험료는 갱신형 암보험보다 높다.

 

순수보장형과 만기 환급형

 

만기환급형 암보험은 만기시에 일부 적립된 보험료를 받을 수 있지만 순수보장형 암보험에 비해 납입기간 동안 내는 보험료가 비싸다. 순수보장형 암보험은 만기환급형 암보험과 보장 내용은 동일하지만 만기시 적립된 보험료가 모두 소멸하므로 환급되는 보험료는 없다. 하지만 납입기간의 보험료는 만기환급형 암보험보다는 저렴하다.

 

보장되는 암 종류의 확인

 

보험사별, 상품별로 보장해주는 암의 종류에 차이가 있다. 특히 남성에게서 발병률이 높은 암의 종류와 여성에게서 발병률이 높은 암의 종류가 다르기 때문에 보험에 가입할 때는 자신에게 필요한 보장이 있는지의 유무도 반드시 확인하는 것이 좋다. 이밖에도 가입자의 가족력과 평소 건강관리, 상태 등을 고려해 발병 위험도가 높을 것 같은 암의 보장 부분을 확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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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여도지죄(餘桃之罪)와 여도담군(餘桃啗君)
(조세금융신문=양현근 한국증권금융 부사장) 뜨겁던 여름을 시원하게 해주던 황도 복숭아의 달콤한 맛과 향을 우리는 기억한다. 위(衛)나라의 미자하(彌子瑕)가 먹다 남은 복숭아를 위나라 왕 영공에게 바쳤던 그 맛이 그러했을까. 예부터 복숭아는 불로장생을 상징하며, 고사성어에 자주 등장한다. 중국의 춘추전국시대 위나라에 미자하가 있었다. 아름다운 외모 덕분에 왕의 총애를 받던 그는 어느 날 어머니 병문안을 위해 허락도 없이 왕의 수레를 타고 나갔다. 죄를 물어야 한다는 신하들의 말에 왕은 “효성이 지극하구나, 어머니를 생각한 나머지 벌을 당한다는 것도 잊었구나.”라고 말하면서 오히려 그를 칭찬했다. 그 후 어느 날 미자하가 과수원을 거닐다가 복숭아를 하나 따서 먹었는데, 어찌나 달고 맛있던지 먹다 남은 것을 왕에게 드렸다. 왕은 맛있는 것을 다 먹지 않고 자기에게 줬다고 흐뭇해했다. 그러나 세상에 영원한 것은 없는 법. 나이가 들자 미자하의 외모도 점점 빛을 잃게 되고 이에 따라 왕의 총애도 점점 옅어졌다. 어느 날 미자하가 사소한 죄를 짓게 되자 왕은 “저놈이 예전에 내 허락도 없이 수레를 타고, 제가 먹다 남은 복숭아를 내게 주었다”며 벌을 내렸다. 법
[인터뷰]완치율 높은 항문수술 전문가 서인근 하루학문외과 원장
(조세금융신문=윤봉섭 기자) 똑같은 가이드라인을 들고 있어도 누가 수행하느냐에 따라 결과는 달라진다. 중요한 것은 방법 그대로 따라하는 일 이상에 있다는 것을 일상 속에서도 체득한다. 하물며 사람의 몸을, 그것도 통증에 무척이나 민감한 부위를 수술하는 일은 해외 저명 의사의 논문대로 손을 움직인다고 해서 똑같은 경과를 기대할 수 없다. 30년 동안 항문병 수술 치료에 완치율을 높이고 있는 하루학문외과 서인근 원장은 재발율이 낮은 항문수술에 안주하지 않고 조금 더 발전되는 항문수술에 힘쓰고 있다. 같은 방법으로 수술해도 집도한 의사마다 결과가 상당히 다르게 나타나고, 환자의 체질이나 건강 상태에 따라 수술 결과가 조금씩 다르다. 꽤 먼 과거에도 치질 수술 후 통증이 적고, 출혈, 재발 등의 부작용이 적게 수술한 유명한 의사들이 있다. 화이트헤드 의사는 1882년 논문에, 밀리건과 모건 2명의 의사는 1935년에 치질 수술방법을 발표했다. 통증, 부작용과 재발이 현저히 적은 방법이라고 하였다. 그러나 그 후 다른 수많은 의사들이 같은 방법으로 수술했지만 통증이 심하고, 출혈과 협착증 등 부작용과 재발이 흔하다며 악명이 높아져만갔다. 약 136년 전에 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