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양학섭 기자) 5월 종합소득세 신고·납부로 일선 세무서들이 민원 해결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21일 서울 강서구 마곡동에 위치한 강서세무수서에는 종소세 신고·납부 마감 열흘을 앞두고 민원인들이 폭주하고 있다. 그러나 민원인들은 숙련된 직원들 도움으로 모든 신고업무를 15분(대기시간 포함) 이내에 끝낼 수 있다.
2017년 이자·배당·사업·근로·연금·기타소득을 합산한 '종합소득'이 발생한 납세자는 오는 31일(목)까지 국세청에 종소세를 신고한 뒤 납부까지 모두 마무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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