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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하트시그널 시즌2' 김현우·오영주, "스포는 내가 아닌데 왜 나한테"…송다은 '발끈'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김현우 오영주가 한 발짝 더 다가갔다.

 

25일 방송된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2'에서 베이킹 클래스에 함께 참여한 김현우, 오영주, 정재호, 송다은은 함께 식사를 하러 가 탁구 대결을 시작했고, 게임에서 승리한 정재호가 김현우, 오영주에게 "손깍지를 끼고 차까지 가라"라는 벌칙을 내려 눈길을 끌었다.

 

이날 두 사람은 벌칙으로 손깍지를 끼고 다정하게 걸었고, 서로를 향한 애정을 적극적으로 표현하는 두 사람의 모습에 시청자들의 부러움의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이 프로그램에서 여성 출연자들의 애정공세를 한 몸에 받은 김현우와 핑크빛 분위기를 선사하고 있는 오영주, 두 사람을 응원하는 시청자들의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한차례 논란이 발생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김현우가 운영하는 일식당에 부모님과 함께 방문한 송다은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 이에 일부 누리꾼들이 그녀의 SNS를 찾아가 악플을 남기며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한 누리꾼 그녀에 "언니 메시야(일식당 이름) 어때요? 3시간 기본 줄 서는 거 맞나요? 영주 언니는 친구들하고 브레이크 타임에 왔다 가는 사진 떴어요"라는 댓글을 남겼고, 이에 발끈한 그녀가 누리꾼에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해당 누리꾼에게 그녀는 "또 오셨네요. 제가 메시야 간 건 관종이여서 식사 시간에 간 거고, 영주가 친구들과 브레이크 타임 때 간 건 배려가 넘친다 생각하시나 봐요. 같은 방문인데 말이죠"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녀는 "오히려 지금 두 방문에 있어 스포나 방해가 될 건 제가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기준을 명확히 하시고 비난이 아닌 비판을 하셨으면 합니다"라며 "앞으로 한 번만 더 악플 다시면 고소 진행하겠습니다"라고 단호한 입장을 밝히기도 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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