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 조세금융신문과 ‘5분특강’ 동영상을 제작하고 있는 AT커뮤니케이션(대표 변종화 세무사)는 지난 26일 ‘강사 설명회’를 갖고 이용자의 궁금증을 해소해 주는 유익한 콘텐츠를 지속 개발하기로 다짐했다.
AT커뮤니케이션은 지난 2년간 동영상을 통해 공익에 기여한 1기 강사 20명에게 감사장을 전달하고, 올해 새로 위촉된 2기 강사 20명에게는 강사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어 세무사랑(뉴젠솔루션)과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조세금융신문을 통해 전달되고 있는 ‘5분특강’은 세무전문가로서 동영상 강의를 통해 공익에 기여하기 위한 목적으로 제작되며, 40여명의 세무·회계·노무 등 전문가들이 자발적으로 재능기부에 참여하고 있다.
40명의 강사진은 각 전문 분야의 ‘5분특강’ 20여편씩, 매년 800개의 동영상을 제작할 예정이다. 지난 2년간 이미 20명의 강사들이 500편의 동영상을 제작한 바 있다.
5분특강은 1인기업 ceo와 경리 담당자는 물론 세무사무소 직원 등 세무에 관심을 갖는 모든 시청자들을 위한 세무실무 팁을 제공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변종화 대표의 ‘동영상 콘텐츠 마케팅 특강과 향후 일정’에 대한 설명회에 이어, 이지한 조세금융신문 콘텐츠사업국장의 ‘동영상 스피치’ 특강도 이어졌다.
변 대표는 이날 인사말을 통해 “세무전문가로서 세상이 필요로 하는 콘텐츠를 만들어 공익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한다”며 “참여하는 세무사 등 전문가들의 역량을 개발하는데 간접적인 조력을 함으로서 긍지를 느끼고 있으며, 보다 많은 세무사들이 참여할 수 있는 동영상 플랫폼을 만들어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게 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40명의 5분특강 강사를 비롯해, 내빈으로 조세금융신문 김종상 대표와 이지한국장, 삼일인포마인 조원오 상무, 아이파경영아카데미 이성진차장, 택스플러스 회장 조남철 세무사, 개업세무사카페의 최정만 세무사, 뉴젠솔루션의 박준성 전무, 유튜브 채널 '언니네 세법교실' 운영자인 김하나 세무사, 김현주 세무사, 세무법인 석성의 이봉구세무사 등이 참석했다.
강사진 중 임희수 세무사 등 4명은 세무사고시회가 최근 편찬한 ‘세무실무편람’의 저자로도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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