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대전세무서가 국세청 차원에서 진행되는 ‘세무지원 소통주간’을 맞이해 오는 14일까지 영세납세자에게 무료세무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대전서(서장 장종환) 무료세무상담 창구는 세무서 1층 민원봉사실 내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운영되며, 상담은 관내 영세납세자지원단 나눔세무(회계)사가 담당한다.
상담을 원하는 납세자는 소통주간 내에 세무서 민원봉사실로 방문하면 되며, 사전에 세무서 납세자보호실(042-229-8213)에 상담예약을 할 수 있다.
대전서 측은 “‘세무지원 소통주간’의 지속적 운영을 통해 납세자와 상시적인 공감소통을 활성화하고 납세자가 세금고충 없이 생업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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