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4 (수)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아모레퍼시픽 “특별한 추석 선물로 마음을 전하세요”

‘설화수’, ‘려’ 등 추석 한정판 제품으로 소장 가치 더해
‘메이크온’ 뷰티 디바이스와 ‘헤라’ 향수는 특별함 강조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본격적인 가을의 시작을 알리는 추석 시즌이 다가왔다. 소중한 사람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기에 좋은 명절이지만 매년 반복되는 뻔한 선물은 점점 특별함을 잃어가는 것 같아 고민이다. 올해 추석, 아모레퍼시픽이 제안하는 색다른 선물로 소중한 마음을 전달해보는 것은 어떨까?

 

설화수는 추석을 맞이하여 퍼펙팅쿠션 인텐스 리미티드 에디션을 출시했다.

 

설화수 퍼펙팅쿠션 인텐스는 진설에 담긴 귀한 적송 추출물이 함유되어 피부를 탄탄하고 매끄럽게 채우고 윤기를 더해주는 제품으로 젊고 건강한 동안 피부를 표현해준다.

 

매년 한국 전통 장인 작가와의 협업을 진행해온 설화수는 올해도 무형 문화재 작가와 협업을 진행해 기품있는 한국미를 담은 한정판 제품을 출시했다.

 

이 제품의 패키지는 사슴과 불로초, 소나무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모습을 한국 문화 유산인 입사 기법을 활용하여 장수와 길상의 의미를 담은 것으로 선물로서의 소장 가치를 높였다. 8만5000원 대

 

한방 프리미엄 샴푸 브랜드 려(呂)는 극손상 모발에 100% 제주산 동백오일의 영양을 공급해 윤기있고 건강한 모발로 가꿔주는 ‘동백향 에디션’을 특별한 패키징과 함께 선보인다.

 

새로 선보이는 ‘동백향 에디션’은 려(呂)의 베스트셀러인 ‘함빛 극손상 케어’ 샴푸와 트리트먼트에 동백오일 성분을 2배 강화해 더욱 강력하게 모발에 윤기와 영양을 부여하는 것은 물론 풍부하고 섬세한 동백의 향기를 그대로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추석을 맞아 새롭게 선보이는 ‘동백향 에디션’은 함빛 극손상 케어 샴푸, 트리트먼트의 향 에디션 제품과 함께 동백꽃 추출물이 피부에 영양과 탄력을 부여하는 마몽드 플라워랩 에센스 마스크를 담아 활용도를 높게 구성했다. 2만1900원 대이며 이마트 전용 상품은 오는 13일 출시된다.

 

색다른 품목으로 기억에 남는 선물을

 

실속형 홈케어 디바이스도 눈에 띈다. 아모레퍼시픽의 라이프 뷰티 디바이스 브랜드 메이크온의 '젬 소노 테라피'는 1초에 300만 회 이상 진동하는 초음파 마사지로 스킨케어 흡수를 도와 효과를 극대화 시켜주는 디바이스다.

 

미백, 주름 개선 등 기능성 스킨케어 제품들이 지닌 효능을 극대화 시켜줄 뿐 아니라 마사지 효과로 수분과 영양성분을 깊숙이 채워 보습, 탄력, 안색 개선에도 효과적이다. 또한, 진동 기능을 추가하여 사용할 수 있어 얼굴뿐 아니라 뒷목, 어깨, 손 등을 부드럽게 마사지해주면 피로 회복에도 효과적이다.

 

까다롭고 세심한 공정을 통해 생산되는 지르코니아 세라믹을 활용하여 누구나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는 이 제품은 하루 3분으로 스킨케어의 잠재력을 끌어올릴 수 있다. 22만원 대.

 

헤라의 '문 워커 오 드 뚜왈렛(Moon Walker EDT)'은 라일락의 향을 담은 화이트 플로랄 향수다.

 

달빛을 고스란히 머금은 듯한 라일락의 황홀한 향을 표현한 향수로, 서울리스타가 느끼는 도시 속 푸른 밤의 여운과 나이트 플라워의 관능적인 무드를 고스란히 담아내고 있다.

 

선선해진 가을 날씨와 완벽하게 어울리는 부드러운 향취로, 첫 향은 청량한 베르가못이 히야신스, 갈바넘과 조화를 이루고 이어지는 미들 노트에서는 서울에서 직접 포집한 라일락 향과 나이트 재스민, 미모사의 향기가 어우러진다.

 

마지막으로 잔잔하게 퍼지는 세다 우드와 화이트 머스크의 파우더리한 향이 조용히 밤의 여운을 선사한다.

 

이번 기획 세트의 패키지 디자인도 눈 여겨 볼만 하다. 은은한 라일락 향과 도시의 푸른 밤을 연상시키는 모던한 일러스트가 제품에 매력을 더해주어 선물 아이템으로 제격이다. 기획 세트 가격은 5만원 대.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배너

전문가 코너

더보기



[인터뷰] 임채수 서울지방세무사회장 권역별 회원 교육에 초점
(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 임채수 서울지방세무사회장은 지난해 6월 총회 선임으로 회장직을 맡은 후 이제 취임 1주년을 눈앞에 두고 있다. 임 회장은 회원에게 양질의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지방회의 가장 큰 역할이라면서 서울 전역을 권역별로 구분해 인근 지역세무사회를 묶어 교육을 진행하고 있어 회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올해 6월에 치러질 서울지방세무사회장 선거 이전에 관련 규정 개정으로 임기를 조정해 본회인 한국세무사회는 물론 다른 모든 지방세무사회와 임기를 맞춰야 한다는 견해도 밝혔다. 물론 임원의 임기 조정을 위해서는 규정 개정이 우선되어야 하지만, 임기 조정이라는 입장을 구체적으로 밝히는 것은 처음이라 주목받고 있다. 임채수 회장을 만나 지난 임기 중의 성과와 함께 앞으로 서울지방세무사회가 나아갈 길에 대해 들어봤다. Q. 회장님께서 국세청과 세무사로서의 길을 걸어오셨고 지난 1년 동안 서울지방세무사회장으로서 활약하셨는데 지금까지 삶의 여정을 소개해 주시죠. A. 저는 1957년에 경남의 작은 시골 마을에서 8남매 중 여섯째로 태어났습니다. 어린 시절에는 대부분 그랬듯이 저도 가난한 집에서 자랐습니다. 그때의 배고픈 기억에 지금도 밥을 남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