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한국회계기준원이 오는 14일 오후 3시에 대한상공회의소 지하 2층 의원회의실에서 개원 19주년 기념 세미나를 연다.
이날 세미나에서 류충렬 카이스트 교수와 송민섭 서강대 교수는 ‘무형자산 재무보고 현황 및 개선 방안’을, 이재경 국민대 교수와 한봉희 아주대 교수는 ‘재무제표 유용성 개선 방안-업종별 바람직한 공시’에 대한 연구 결과를 소개한다.
이후 패널 토론에서는 재무제표 유용성을 개선하기 위한 방안을 함께 고민하고 논의할 예정이다.
좌장에는 정운오 서울대 교수, 패널에는 박대준 삼일회계법인 파트너, 박병수 NICE평가정보 TCB사업본부장, 박성훈 사회적가치연구원 연구실장, 손영채 금융위원회 과장, 정도진 중앙대 교수가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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