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이기욱 기자) 추석 연휴기간 고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은행들이 전국 각지에 탄력 점포를 운영 중이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8개의 은행들이 현재 전국 각지에 64개 탄력점포에서 입·출금, 송금, 환전 등의 간단 업무를 제공하고 있다.
신한은행이 36개로 가장 많은 탄력점포를 운영하고 있으며 우리은행이 10개로 그 뒤를 잇고 있다. KEB하나은행(6개)과 SC제일은행(5개), 수협은행(3개), KB국민은행(2개), 기업은행(1개), 대구은행(1개) 등도 모두 탄력 점포를 운영 중이다.
은행별 자세한 점포 위치나 취급 업무, 영업시간 등은 은행 홈페이지나 금융감독원 금융소비자정보포털 ‘파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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