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그룹 아이오아이 출신 전소미가 YG 산하 더블랙레이블과 전속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전해져 화제다.
23일 한 매체에 따르면 전소미가 테디가 설립한 더블랙레이블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지난달 JYP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마무리했던 그녀의 소식이 전해지자 많은 이들이 관심을 쏟고 있다.
특히 최근까지도 걸그룹 준비를 했던 그녀의 전속계약 해지 소식에 추측성 루머들도 쏟아졌다. 일각에서는 그녀가 소속사 규칙을 어긴 것 아니냐는 주장도 나왔다.
논란이 일자 그녀의 아버지인 매튜 도우마는 "회사가 밝힌 공식입장에 대해 알고 있다"며 "회사 관계자들과 악수하고 안아주면서 나왔다. 가족들과 같이 갔고 소미 매니저와는 아이스크림도 먹고 나왔다. 서로를 응원하기로 했다"고 일축한 바 있다.
그런 그녀가 새로운 소속사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후 어떤 행보를 보일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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