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박가람 기자) 중국 국경절 연휴(10월 1∼7일)를 맞아 중국인 관광객이 대거 한국을 찾을 것으로 전망된다.
면세업계는 이 기간 면세점 매출이 평소보다 최대 20%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제주도관광협회와 항공업계는 이 기간 1만8천여 명의 중국인이 제주를 찾을 것으로 전망했다.
또 산업통상자원부는 이달 28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2018 코리아세일페스타'를 개최하고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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