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배우 최유화가 '타짜'3에 합류한 것으로 전해져 팬들의 기대를 사고 있다.
한 매체는 22일 "'타짜3'에 캐스팅된 배우 김민정이 제작진과의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하차했다"고 전했다.
이후 최유화가 김민정을 대신해 합류하며 이를 두고 다양한 반응이 이어졌다. 보도에 따르면 그는 당초 김민정이 소화할 예정이었던 마돈나 역을 이어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마돈나는 나라(류승범 분) 아버지의 내연녀로, 어린 시절 나라의 욕망을 자극하며 훗날 애증의 관계로 발전한다.
특히 뺨에 점이 있는 최유화는 눈 밑에 점이 있는 마돈나와 매우 흡사한 외모로, 더욱 기대를 사고 있다.
이에 따라 최유화 류승범과 사람의 케미를 기대하는 팬들의 응원이 이어지며 관심이 잇따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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