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대만에서 지진이 일어나며 학생들이 대피하는 한차례 소동이 발생했다.
다수의 대만 매체는 "해상에서 규모 6.0의 지진이 일어났다"며 "한 지역에서는 빌딩이 휘청거리며 학생들이 대피하기도 했다"고 보도했다.
이어 "다행히 아직까지 파악된 인명피해나 재산피해는 없다"고 덧붙였다.
앞서 해당 지역에서는 대규모 지진이 일어나며 다수의 사상자가 나타나는 참사가 발생했다.
특히 해당 지역에 한국인들도 있었던 것으로 전해지며 그들을 걱정하는 목소리도 높아졌다.
다행히 큰 피해는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지만 올 들어 두 번째 사고 소식에 세간의 우려가 빗발쳤다.
대만에서 지진이 일어나며 놀랐을 시민들을 향한 걱정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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