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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유태경의 역술칼럼]한두 줄이면 좋으나, 여러 줄이면 망하는 손금

 

(조세금융신문=유태경 영통역술교육원장) 태양선은 약지아래 태양구 밑으로 세로로 된 선이다.
인기를 나타내며 연예인, 정치인, 자영업자들이 가지고 있으면 좋은 선이다. 단, 한 줄 또는 두 줄까지만 확실하게 있는 것이 좋다.

 

태양선이 여러개이면 좋지 않다. 왜 그럴까?

 

사람들은 대개 대인관계의 폭이 넓은 사람들을 ‘오지랖이 넓다’라고 한다. 여기저기 상관하고 다니다보니 손해볼 때가 많다. 어려운 사람들을 보면 돕고 싶은 마음이 생기지 않겠는가.  따라서 금전보증 등 돈을 차용해주는 일이 발생할 확률이 높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을 대할수록 금전소비가 비례해서 많아지는 것은 당연한 일. 그러므로 태양선이 여러줄인 사람은 금전낭비가 크고 보증, 자금을 빌려주는 일에 좀 더 신중을 기하라고 조언할 필요가 있다.

 

물론 그런 조언을 해 주어도 그 인기만큼이나 정이 있어서 베풀어 주는 습관을 버릴 수 없겠지만 자신이 큰 타격을 입지 않도록 능력내에서 처신하여야 할 것이다.

 

[프 로 필] 유 태 경

• 영통역술교육원장 / 영통작명철학원장
• 한국작명연구협회 광명시지회 수석부회장
• 한국역리학회 중앙학술위원
• 역학개인지도 전문강사
• 역술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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