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중부지방국세청이 지난 7일 ‘사랑의 헌혈운동’ 행사를 열었다고 8일 밝혔다.
헌혈 인구의 감소하는 가운데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기 위해 중부청 직원 40여명이 참여했다.
헌혈 참가자 A씨는 “헌혈을 할 수 있을 정도로 내가 건강해서 기쁘고, 질병‧사고로 수혈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보탬이 될 수 있어서 더욱 기쁘다”고 전했다.
중부청 측은 “일회성 행사로 그치지 않고, 매년 꾸준하게 헌혈행사를 열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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