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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조 시트로엥 자동차 박물관’ 제주 서귀포에 개관

클래식카 등 20여대 전시…내년 14대 추가 입고 예정
2년간 약 110억원 투자…“자동차 문화 마케팅 시동”

 

(조세금융신문=김성욱 기자) 푸조와 시트로엥의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는 제주도 서귀포시에 ‘푸조 시트로엥 자동차 박물관’을 개관했다고 6일 밝혔다.

 

한불모터스에 따르면 푸조 시트로엥 자동차 박물관은 국내 자동차 브랜드 중 처음으로 건립한 자동차 박물관이자 프랑스 이외 지역 최초의 푸조 시트로엥 박물관이다.

 

약 2500평 규모의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조성됐으며 프랑스의 대표적 건축물인 에펠탑 모형(높이 33m)과 함께 푸조와 시트로엥 브랜드의 역사를 소개하는 공간으로 꾸며졌다.

 

박물관 1층은 시트로엥의 클래식카와 역사를 온·오프라인으로 체험하는 공간인 ‘시트로엥 오리진스’와 다양한 기념품을 구매할 수 있는 ‘헤리티지 스토어’로 구성됐다.

 

특히 시트로엥 오리진스에는 1934년 생산된 트락숑 아방을 비롯해 2CV(1948년)와 DS21(1955년) 등 브랜드 대표 모델이 전시된다.

 

2층에는 타입 139 A 토르피도(1911년), 타입 153 BR 토르피도(1923년), 201 C 세단(1930년), 401 D 리무진(1935년), 601 세단(1934년) 등 5대의 클래식카와 1970년대 생산된 604 세단부터 비교적 최근인 2006년에 생산한 207 CC 등 총 17대의 차량이 전시된다.

 

 

또 푸조와 시트로엥의 모터스포츠 역사, 브랜드가 진출한 다양한 산업분야, 주요연혁 등 브랜드의 역사를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는 히스토리 룸과 브랜드의 다양한 영상을 관람할 수 있는 미디어 룸도 마련했다.

 

한불모터스는 현재까지 박물관에 약 110억원을 투자했다. 전시 차량 중 일부는 직접 사들였고 32대는 푸조 시트로엥(PSA) 그룹으로부터 장기 임대 형식으로 지원받는다.

 

PSA 그룹으로부터 임대하는 차량 32대 중 7대는 현재 박물관에 전시돼 있고 나머지는 내년부터 순차적으로 국내에 들어올 예정이다.

 

송승철 한불모터스 대표이사는 “지난 2년간 제주도를 100회 이상 왕복하며 부지 선정부터 인테리어까지 모든 과정에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만큼 감회가 남다르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투자와 PSA 그룹과의 협업을 통해 매력적인 클래식카 전시와 풍성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한국을 대표하는 자동차 문화공간으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임마뉴엘 딜레 PSA 그룹 인디아퍼시픽 총괄 부사장은 “프랑스 외 지역 최초의 푸조 시트로엥 박물관이 한국에 건립된 것은 상당히 의미 있는 일”이라며 “앞으로 한국의 자동차 문화 발전에 기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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