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5 (목)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하현회 LGU+ 부회장 “5G 요금, 큰 부담 없게 할 것”

“이통사별 4~5조원 투자 부담…5G 단말기 값이 변수”
“5G 시대 OTT 역할 증대, SKT-지상파 협력 잘한 것”

(조세금융신문=김성욱 기자)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은 9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19’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오는 3월 출시 예정인 5G 서비스의 요금에 대해 “고객이 느끼기에 이 정도면 LTE보다 큰 부담이 없다는 최적점을 찾아서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하 부회장은 이날 “각사가 중장기적으로 5G에 4~5조원 이상 돈을 투자할 것이라 비용 부담이 되는 것은 틀림 없다”며 “5G 단말기가 나오면 책정에 큰 변수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5G 시대의 도래와 관련해 “통신업자와 플랫폼 업자의 제휴 등이 맞물려서 5G 시대를 열어야 한다”며 “향후 유료방송을 포함한 유선 시장은 콘텐츠를 중심으로 한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의 역할이 굉장히 증대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런 측면에서 지난해에 글로벌 최고의 콘텐츠 공급자이자 플랫폼인 넷플릭스와 제휴했다”며 “초기 반응이 굉장히 좋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OTT와 통신업체 간의 제휴가 어느 정도까지 갈 것인지는 결국 고객이 판단할 것”이라며 “고객이 더 깊고 넓은 제휴가 필요하다고 하면 그것도 연결 시킬 수 있다”고 부연했다.

 

또 하 부회장은 SK텔레콤이 지상파 3사와 OTT를 통합하기로 한 것을 가리켜 “거기 대응한 경쟁사의 국내 지상파 협력은 아주 잘한 결정”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최근 단말기 업계가 내놓은 폴더블 스마트폰에 대해서는 “5G에서 구현될 수 있는 각종 영상이나 게임 등 부분을 고객이 상당히 즐길 수 있는, 초기 제품으로선 수준이 높은 폰으로 판단하고 있다”며 “이른 시일 안에 출시되는 것을 기대하고 있지만 가격이 상당히 추가되리란 생각”이라고 평가했다.

 

한편, 하 부회장은 이번 CES를 참관한 소감으로 “자율주행·인공지능(AI)·로봇 등으로 CES도 글로벌 산업의 큰 흐름에 맞춰 이미 급속도로 변모하고 있다”며 “LG·삼성뿐 아니라 일본·중국, 특히 미국 업체들이 AI와 자율주행에 대한 준비와 실행을 굉장히 빨리 진행하고 있다는 걸 느꼈다”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배너

전문가 코너

더보기



[인터뷰] 임채수 서울지방세무사회장 권역별 회원 교육에 초점
(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 임채수 서울지방세무사회장은 지난해 6월 총회 선임으로 회장직을 맡은 후 이제 취임 1주년을 눈앞에 두고 있다. 임 회장은 회원에게 양질의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지방회의 가장 큰 역할이라면서 서울 전역을 권역별로 구분해 인근 지역세무사회를 묶어 교육을 진행하고 있어 회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올해 6월에 치러질 서울지방세무사회장 선거 이전에 관련 규정 개정으로 임기를 조정해 본회인 한국세무사회는 물론 다른 모든 지방세무사회와 임기를 맞춰야 한다는 견해도 밝혔다. 물론 임원의 임기 조정을 위해서는 규정 개정이 우선되어야 하지만, 임기 조정이라는 입장을 구체적으로 밝히는 것은 처음이라 주목받고 있다. 임채수 회장을 만나 지난 임기 중의 성과와 함께 앞으로 서울지방세무사회가 나아갈 길에 대해 들어봤다. Q. 회장님께서 국세청과 세무사로서의 길을 걸어오셨고 지난 1년 동안 서울지방세무사회장으로서 활약하셨는데 지금까지 삶의 여정을 소개해 주시죠. A. 저는 1957년에 경남의 작은 시골 마을에서 8남매 중 여섯째로 태어났습니다. 어린 시절에는 대부분 그랬듯이 저도 가난한 집에서 자랐습니다. 그때의 배고픈 기억에 지금도 밥을 남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