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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당제약, 거래량 증가하며 주가 상승... 주가 +5.26% ↑

※ 이 기사는 조세금융신문과 인공지능기술 개발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작성된 기사입니다.

(조세금융신문=TF로보 기자) 전문의약품 기업인 삼천당제약[000250]은 25일 오후 2시 34분 현재 전날보다 5.26% 오른 3만 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302.1%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삼천당제약의 2017년 매출액은 1611억으로 전년대비 9.3% 상승했고, 영업이익 또한 265억으로 전년대비 8.8%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44%, 상위 46%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다만 최근에 그 증가폭이 다소 감소하고 있다.

[그래프]삼천당제약 연간 실적 추이


삼천당제약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36억원으로 2016년 70억원보다 -34억원(-48.6%) 감소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3.5%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10%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삼천당제약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16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36억원으로 감소했다.

[표]삼천당제약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지난 1월 9일 오병용 토러스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삼천당제약에 대해 "삼천당제약의 성장 동력은 크게 2가지로 요약된다. 1)미국/유럽 점안제 제네릭 수출과 2)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수출이다. 먼저 제네릭 수출의 경우 이미 미국/유럽의 판매사와 17개 품목에 대해 판매계약을 체결한 상황이다. 이중 7개 품목은 향후 cGMP를 획득해 동사가 직접 생산할 예정이며 나머지는 위탁 생산(CMO)할 예정이다"라고 분석하며 목표가 63,600원, 투자의견 'Strong BUY(유지)'를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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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 임채수 서울지방세무사회장은 지난해 6월 총회 선임으로 회장직을 맡은 후 이제 취임 1주년을 눈앞에 두고 있다. 임 회장은 회원에게 양질의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지방회의 가장 큰 역할이라면서 서울 전역을 권역별로 구분해 인근 지역세무사회를 묶어 교육을 진행하고 있어 회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올해 6월에 치러질 서울지방세무사회장 선거 이전에 관련 규정 개정으로 임기를 조정해 본회인 한국세무사회는 물론 다른 모든 지방세무사회와 임기를 맞춰야 한다는 견해도 밝혔다. 물론 임원의 임기 조정을 위해서는 규정 개정이 우선되어야 하지만, 임기 조정이라는 입장을 구체적으로 밝히는 것은 처음이라 주목받고 있다. 임채수 회장을 만나 지난 임기 중의 성과와 함께 앞으로 서울지방세무사회가 나아갈 길에 대해 들어봤다. Q. 회장님께서 국세청과 세무사로서의 길을 걸어오셨고 지난 1년 동안 서울지방세무사회장으로서 활약하셨는데 지금까지 삶의 여정을 소개해 주시죠. A. 저는 1957년에 경남의 작은 시골 마을에서 8남매 중 여섯째로 태어났습니다. 어린 시절에는 대부분 그랬듯이 저도 가난한 집에서 자랐습니다. 그때의 배고픈 기억에 지금도 밥을 남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