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한승희 국세청장이 지난 29일 오후 공주시 반포면에 위치한 ‘동곡요양원’에 방문해 성금과 생필품을 전달했다.
동곡요양원은 중증장애인 75명이 생활하고 있는 사회복지시설이다.
이날 한 청장은 거주 중인 어르신들과 인사를 나누며 불편한 점은 없는지 두루 살피고, 시설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는 등 따뜻한 관심을 보였다.
국세청은 평소 이웃사랑과 따뜻한 나눔의 정 전파를 위해 각종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으며, 한 청장 역시 매월 기부와 꾸준한 사회복지시설 방문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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