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해치' 정일우가 누나 이상형을 김건모로 밝혀 이슈몰이 중이다.
17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 스페셜 MC로 출연한 정일우는 누나 이상형을 김건모로 지목, "평생 심심하지 않겠다더라"라고 전했다.
오늘(18일)까지 눈길을 끌고 있는 그녀는 해외서 장시간 공부를 한 영특한 인물로 알려져 더욱 화제다.
불혹에 가까운 나이까지 솔로인 그녀는 과거 드라마 관련 인터뷰에서 언급되기도 했다.
당시 정일우는 MBC '해를 품은 달' 출연 이후 "'거침없이 하이킥' 이후 대표작이 없어서 고민이 많았다. 서브 주연이라는 비중 때문에 고민을 안한 건 아니지만 더 많은 걸 보여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나에게 마이너스 될 부분은 없을 거라고 생각했다. 특히 어린시절 영화감독이 꿈이던 누나가 평소 안목이 뛰어난 편인데, 이 드라마를 강력 추천하더라"라며 누나에 대한 신뢰를 전했다.
한편 만인의 연인으로 불리는 김건모가 여성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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