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포항 도의원이 거센 질타를 받고 있다.
4일 경찰은 포항 도의원 A 씨와 관련인 네 사람을 도박 혐의로 검거했다.
이틀 전 A 씨는 한 건설사무실서 지인 넷과 세 시간 동안 오백여만 원을 내걸고 카드 놀음을 하다 제보를 받고 수색 중이던 경찰에 적발됐다.
A 씨는 "친목 도모차 했다"라고 행위를 인정한 상황했으며 상습불법행위 정황에 대해서도 조사를 받고 있다.
한편 A 씨를 향한 일각의 따가운 눈초리가 이어지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