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분당세무서가 지난 4일 제53회 납세자의 날을 기념해 다양한 성실납세자 감사행사를 펼쳤다고 5일 밝혔다.
이날 분당서는 5층 대강당에서 열린 기념식에서 모범납세자 15명, 세정협조자 3명, 유공공무원 2명 등 20명에 대해 표창을 수여했다.
또, 세무서 게시판에 모범납세자 소개 코너를 마련했다.
한경호 분당서장은 외부 수상자들에게 성실납세에 감사의 뜻을 전달하고, 모범납세자 우대혜택을 설명했다.
한편, 이날 1일 명예세무서장에 강일형 ㈜영신·영신디앤씨 회장이, 1일 명예민원봉사실장에 장동하 세무회계사무소 장동하 대표세무사가 각각 위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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