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3.05 (화)

  • 구름많음동두천 13.2℃
  • 구름많음강릉 15.1℃
  • 연무서울 12.7℃
  • 연무대전 13.4℃
  • 연무대구 15.6℃
  • 연무울산 16.1℃
  • 연무광주 13.8℃
  • 연무부산 14.5℃
  • 흐림고창 12.9℃
  • 연무제주 12.6℃
  • 흐림강화 9.0℃
  • 흐림보은 13.7℃
  • 흐림금산 13.7℃
  • 흐림강진군 13.9℃
  • 흐림경주시 16.4℃
  • 흐림거제 14.8℃
기상청 제공

기아차, ‘쏘울 부스터 EV’ 출시…1회 충전에 386km

150kW 고효율 구동모터 장착…판매가격 4630만원~4830만원

 

(조세금융신문=김성욱 기자) 기아자동차가 5일 ‘쏘울 부스터 EV’를 출시하고 전국 영업점에서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쏘울 부스터 EV 모델은 2가지 트림으로 출시되며 판매 가격은 프레스티지 4630만원,노블레스 4830만원으로 각각 책정됐다.

 

프레스티지 트림은 풀 LED 헤드램프, LED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등 EV 모델만의 첨단 사양을 갖췄으며 노블레스 트림은 고속도로 주행 보조(HDA)와 10.25인치 HD급 와이드 디스플레이 내비게이션, 후석 열선시트 등 고급 사양이 추가됐다.

 

특히 1회 충전 주행거리는 386km로 기아차의 전기차 가운데 가장 길다. 이는 기존 쏘울 EV보다 용량이 2배 이상 늘어난 64kWh 고용량·고전압 배터리를 적용했기 때문이다.

 

아울러 기존 대비 80% 이상 향상된 150kW의 출력을 확보하고 저부하 토크 영역에서 효율을 증대시킨 구동모터가 장착됐다.

 

이밖에 내비게이션을 통해 출발 시각과 목표 충전량, 저렴한 요금 시간대 등을 고려한 예약충전을 설정할 수 있으며 목표 충전량에 도달하면 충전을 종료하는 기능도 갖췄다.

 

기아자동차 관계자는 “쏘울 부스터를 기아차 최장의 주행거리 및 가격 경쟁력을 갖춘 전기차로도 만나볼 수 있다”며 “올해 전기차 시장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인기 모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쏘울 부스터 EV 모델은 사전계약을 시작한 지난 1월 14일부터 현재까지 총 3600여대가 계약됐다. 트림별 비율로는 프레스티지 39%, 노블레스 61%로 각각 나타났다.

관련기사







배너


배너




[데스크칼럼]국세청의 진정한 소통을 기대하며
“국민과 소통해야 한다.” 수년 전부터 귀에 못이 박힐 정도로 들어온 말입니다. ‘불통’ 논란이 끊이질 않았던 지난 정권 탓일까요? 적어도 국내에서만큼은 ‘소통’이 리더십의 가장 본질적 덕목으로 여겨질 정도로 부각되고 있습니다. 흔히 소통은 3단계로 구성된다고 합니다. 말하고 경청하는 수준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공감한 바를 ‘실행’에 옮겨야만 비로소 완성된다는 설명입니다. 대표적인 예가 미국의 프랭클린 루스벨트(Franklin Roosevelt) 대통령입니다. 리더십 전문가들에 따르면, 루스벨트 대통령은 자신이 추진하는 정책을 설명하고 설득하는 수준에서 그치지 않았다고 합니다. 자신의 논리에 설득되지 않는(반대한다는 의미이겠지요) 여론을 끊임없이 취합해 정책에 반영하려 노력했다고 합니다. 지나친 단순화와 비약으로 여겨질 수도 있겠지만, 헤겔의 변증법에 등장하는 ‘정반합(正反合)’의 형식적 구조를 소통의 과정에서 보여줬다고 여길 수도 있을 것입니다. 현 정부는 출범 전부터 지속적으로 소통을 강조했고 한동안 국민들로부터 높은 지지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의문을 표하는 이들이 늘어가고 있습니다. 게다가 최근 세계의 변화속도는 이전 그 어
[인터뷰]김상철 세무사회 윤리위원장 "당당한 회장 세우려면 선거규정 개정, 선관위 공정 구성해야"
(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 촬영=김용진 기자) 1만 3000여 세무사가 참가하는 한국세무사회 56회 정기총회가 3개월여 앞으로 다가왔다. 지난 2017년 6월 30일 치러진 제55회 한국세무사회 정기총회에서는 회장(이창규), 윤리위원장(김상철), 감사(유영조, 김형상)를 배출했다. 선거 후유증도 매우 심했다. 29대 백운찬 회장 집행부에서 서울중앙지방법원과 서울고등법원에 신임 이창규 회장에 대한 회장업무 중지 가처분신청을 했으나 절차상 하자로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하지만 문제는 여전히 남아있다. 법원에서도 한국세무사회의 지난 선거 과정에서 나타난 선거관리규정 위반 등 불법성이 있음을 지적했다. 기획재정부에서도 지난해 10월 종합감사를 통해 “(2017년)임원선거 과정에서 불법선거운동·상호비방 등을 사유로 징계처분·소송 등 불미스러운 사건이 다수 발생했다”라며 “깨끗하고 공정한 임원선거를 위한 방안 수립이 필요하다”라고 지적하고 기관경고를 내렸다. 또한 ▲‘임원 등 선거관리규정’ 개정 ▲선거관리위원회에 전문성 및 공정성을 가진 외부전문가 과반수 참여 ▲선거관리 및 선거관련 징계처분 업무 선관위 담당 등을 요구했다. 그럼에도 선거를 석 달여 앞둔 현





* 엣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