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용인세무서가 지난 11일 ‘2019년 1분기 세무지원 소통주간’을 맞이해 용인중앙시장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했다고 밝혔다.
용인서는 이번 간담회에서 국세행정의 주요 운영방향을 설명하고, ‘영세납세자지원단 제도’ 활용방법 등 세정지원 방안을 안내했다.
시장소상공인들은 평소 고충과 건의사항을 허심탄회하게 전달했다.
김기영 용인서장은 “소상공인들의 소중한 의견이 국세행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라며 “소상공인들의 세금신고 편의성을 위해 맞춤형 신고 안내 등 수요자 중심의 현장세정을 늘려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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