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기사는 조세금융신문과 인공지능기술 개발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작성된 기사입니다.
서울반도체의 2018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7.5% 늘어난 1조 1942억원이고,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3.4% 줄어든 949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43%, 상위 48%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18년 매출액이 최근 5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17년 보다도 7.5%(837억 7천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서울반도체 연간 실적 추이
서울반도체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58억원으로 2017년 241억원보다 -83억원(-34.4%) 감소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0.2%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20%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서울반도체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17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158억원으로 감소했다.
[표]서울반도체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지난 4월 12일 김록호, 이준민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서울반도체에 대해 "19년 하반기 베트남 생산 비중확대에 따른 전년대비 수익성 개선이 확인된다면, 이는 2020년 이후로도 수익성이 개선될 여력을 기대할 수 있게 된다. 상반기 실적 하향에 따른 공포감 확대와 하반기 실적 회복 가시성에 대한 우려가 상존하지만, 2018년 수익성 개선 경험을 상기할 필요가 있다."라고 분석하며 목표가 32,000원, 투자의견 'BUY'를 제시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