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최근 힐링라이프를 추구하는 현대인들의 라이프 트렌드가 주택시장에 반영되며 도심 속 전원주택 생활이 가능한 도심의 타운하우스 형태의 단독주택이 인기를 끌고 있다.

이 가운데 교통인프라가 우수하고 서울 접근성도 좋은 진접신도시 인근 경기도 남양주시 진접읍 장현리 산8-2번지 일대에 ㈜더블유건설이 단지형 타운하우스 형태의 단독주택 ‘삼부르네상스 바움펠리제’ 120세대를 6월 중에 홍보관을 오픈하고 분양에 들어간다.

‘삼부르네상스 바움펠리제‘는 남양주 최대 규모인 120세대의 단지형 단독주택으로 각각의 테마를 지닌 4개 타입으로 구성된다. 지하1층~지상3층으로 설계되며 1층과 2층은 분리형 ’올림공간‘ 구조인 테마형 단독 주택이다.

전세대를 계단식으로 배치해 풍부한 채광과 조망을 누릴 수 있으며 각 세대별 넉넉한 주차 공간과 개인정원을 누릴 수 있다. 또한 저층세대의 옥상을 테라스로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돼 단독주택의 쾌적성과 아파트의 편리성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주택의 골조는 친환경이고 지진에 강한 중목조 구조로 설계돼 쾌적성, 내구성, 단열성, 내화성, 안전성을 지니고 있으며 목구조는 자동습도조절 기능이 있어 아토피 피부염 환자들의 걱정을 덜어준다. 여름부터 겨울까지 단열로 인해 관리비가 대폭 절감되며 나만의 공간과 정원을 꾸밀 수 있는 목구조건축으로 아파트와 차별화된 특징을 가진다.

또한, ‘삼부르네상스 바움펠리제’는 기존의 단독주택 문제점들도 보완했다. 아파트 수준의 커뮤니티 시설의 이용이 가능하고 도시가스와 첨단보안시설 설치, 경비원의 상시 근무로 사생활 프라이버시를 보호할 수 있다.

‘삼부르네상스 바움펠리제’는 공동주택 등 집합시설처럼 대지지분이 아닌 100% 개인토지소유(전용면적)기 때문에 재산증식과 가치 형성에도 유리하다.

건축가 이현욱 소장이 직접 설계를 했고 1군 시공사인 삼부토건주식회사에서 시공을 할 예정이다. 소규모 건설업체가 시공을 해 여러 가지 문제점이 많이 발생하는 대부분의 단독주택과는 달리 ‘삼부르네상스 바움펠리제’는 입주자들의 안전한 입주가 가능하다.

진접신도시와 인접한 ‘삼부르네상스 바움펠리제’는 대로변에 위치해 진입이 용이하며 2020년 개통되는 지하철 진접역을 이용, 서울 진입도 용이하다.

이와 함께 단지 앞 150m 지점에 버스정류장, 광역버스정류장이 위치해 있어 대중교통으로 구리, 강변, 잠실, 강남, 상봉, 청량, 노원 등 서울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남양주 3기 신도시로 선정된 왕숙신도시의 자족시설과 교통환경 개선으로 진접, 오남의 직간접적인 기대효과가 상승될 것으로 보이며 47번 국도로 인해 진접지구와 인근지역으로의 이동도 편리하다. 진접~내촌간 고속도로가 올해 12월 개통 예정이고 별내~진접 연장선 공사가 오는 2021년 5월 개통 예정이다.

생활인프라도 풍부하다. 인근에 대단지 아파트들과 진접 신도시와 접해 있기 때문에 대형 의료시설과 롯데시네마, 이마트, 홈플러스 등의 대형마트와 광릉수목원, 베어스타운 등 여가시설이 다양하다.

교육환경 또한 잘 갖춰져 있다. 장승초등학교, 진접중학교를 도보로 10분이면 등교할 수 있으며 광동고등학교, 진접고등학교, 경복대학교 등의 학군이 형성돼 있다.

‘삼부르네상스 바움펠리제’는 현재 인터넷 검색을 통해 분양 상담을 신청할 수 있다. 경기도 남양주시 진접읍 금곡리 1076-2 리원프라자에 위치한 임시 분양사무실에서 분양 상담 중이며 6월중 경기도 남양주시 진접읍 장현리 304번지에 모델하우스를 개관한다. 무궁화신탁의 자금관리와 1군 시공사인 삼부토건(주)이 시공예정이며 준공은 2020년 8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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