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라미드호텔&리조트그룹과 한국청소년육성회가 지난달 30일 서울청소년수련관에서 청소년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날 협약에는 문병욱 라미드그룹 회장과 문유선 이천 미란다호텔 대표, 허준영 한국청소년육성회 총재와 이경순 사무총장 및 여러 관계자가 참석했다.
양 측은 이번 협약식 체결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더욱 실질적 도움을 주고, 앞으로 더 많은 지원을 함께하기로 약속했다.
문 회장은 “자라나는 청소년은 우리의 희망”이라며 “어려운 환경에서도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밝고 맑게 자라 대한민국을 빛내는 인재가 될 수 있도록 라미드그룹에서도 기업의 사회적 책무인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서 실천해 나갈 것”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한국청소년육성회과 원활한 업무협력을 통해 서로 더욱 발전할 수 있는 상생의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라미드그룹은 지난해 모범청소년 장학금 전달, 남평문씨 대종회 후손양성 장학지원 등 청소년 육성 활성화에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지원활동을 해오고 있다.
라미드그룹은 라마다서울호텔, 라마다송도호텔, 이천미란다호텔, 빅토리아호텔, 양평TPC 골프클럽, 남양주CC, 의성 엠스클럽, 동백스포랜드 등 다수의 호텔과 골프장 계열사를 운영하고 있으며 내실 있는 경영과 최고의 서비스로 국내 관광 업계를 대표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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