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영화 '마녀'가 안방극장에 상영되고 있다.
14일 오후 10시부터 채널 OCN에서 영화 '마녀'가 방송 중이다.
영화 '마녀'는 시설에서 수많은 이들이 죽은 의문의 사고, 그날 밤 홀로 탈출한 후 모든 기억을 잃고 살아온 고등학생 ‘자윤’ 앞에 의문의 인물이 나타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마녀'는 개봉 당시 300만 관객을 동원하는 등 흥행을 성공시켰고, 현재 시즌2 제작이 진행되고 있다.
'마녀2'는 예산에 맞춰 각본을 재구성하고 있으며, 2020년 6월께 촬영에 돌입해 2021년 개봉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일각에서는 '마녀'의 흥행 기록을 쓰게 한 배우 김다미, 조민수, 박희순, 최우식, 고민시 등을 '마녀2'에도 캐스팅할 수 있을지가 관건이라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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